동홍천 고속도로 공사 현장
삼포주유소 부근입니다.
거대한 교각들이
무언가 말을 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말많은 사람들 보다
더 나아 보이는 것은
자신의 역활을 지탱하는 무게 때문이지만
거인들이
말 많지 않음을 보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참 말이 많은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