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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처님 안녕하세요!1
작성자 back432
작성일자 2020-01-31
조회수 173
  부처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북도 안동시 감나무  0길 00번지에 살고 있는 조00입니다.
2019년 11월 17일까지는 위의 주소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교직생활 34년만에 2018년도에 퇴직을 하고 ,퇴직해서 여행계획도 세우고 했었는데,
2019년 11월 18일  저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편께서 일주일 동안 병원 생활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 올 것으로
믿었습니다.그러나 남편께서는 병원 생활 11만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저는 충격으로 놀라서 여러번 쓰러지면서 상례도 힘들게 치루고 입원까지 하게 되었고,
아직까지 슬픔과 아픔의 고통에서 몸을 추스르기가 힘이든 상태로 경상북도 안동시 감나무 0길 00번지의
큰집에서 남편이 계시지 않으셔서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예전에 백락사절을 방문했을 때 주지스님 성민스님께서 따듯한 말씀과 포근하게 맞이해주시던 기억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12월 24일 스님을 찾아 뵙고 많은 시간의 대화는 아니었지만 49일까지는 영가가 이승에 게시니 많이 슬프면 슬퍼하세요라는 말씀에
집에 돌아와서 49재 뜻을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돌아가시고 49일째에 치르는 불교식의식이란 요약된 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백락사 성민스님을 찾아 뵙고 저희 남편께서 살아 계실때 너무 착하셨고 좋은분이셨다고 말씀 드리고 오늘부터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잠시라도 기도를 부탁드려도 성민스님께서는 거절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찾아 뵙습니다.
  부처님!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이렇게 차가우 날씨에 남편께서는 차가운 곳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따듯한 옷을 입고, 따뜻한 밥을 먹고,차를 마시고 있다는 게 너무나 남편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 밖에 나지 않습니다.
  부처님!
1분이라도 좋습니다.저희 남편 좋은 곳으로 가시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처님 안녕히 계세요.
 
      2020년 1월 7일 새벽에   조 00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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